혜화역 4번 출구에서 출발해 성균관대학교 교정으로 들어가서 삼청동으로 하산해 북촌 한옥마을을 거처 인사동으로
가는 가벼운 코스를 선택해 친구들 4명이 걷고 송년의 마지막날 식사를 하는 시간을 만들어 함께한다.
코로나 때문에 제한된 4명의 인원수라 아쉬웠지만 5k정도를 가볍게 걷고 인사동에서 식사를 하고 청계천의 노가리
골목에서 2차를 하면서 일년동안 별탈없이 건강하게 지냈다는 마음들을 나누고 2022년도 도보여행을 자주 하면서
건강하게 보내자며 서로를 위로하는 자리가 된게 좋았다. 친구들 모두가 편안한 마음과 건강하길 바라며..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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