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엣길 경흥길6-1코스 만세교길/만세교->영종농협

만세교 삼거리 건너 조형물 옆을 지난다.

미륵불이 가깝게 보이는데 차도를 피해 간다.

마을길을 지나고.

도로 건너편에 미륵불이 보인다.

미륵박물관 후문으로 나오면 길이 연결된다.

장작을 만드는거 같다.

뽑지 않은 무가 아깝다.

펜션같은 마을길 걷기도 좋고.

마을 아래 포천천이 흐른다.

전부 평지 길이라 편하고 쉽다.

농촌의 풍경이 이만하면 전원생활이 좋은거 아닌가.

거시교 다리를 넘어간다.

무엇인가 줍는 사람들 모습도 보이고.

영종농협 앞에서 6코스 만세교길을 끝낸다.

만세교 지나면 미륵박물관 옆을 지나는데 한번 들어가서 구경 하는게 좋고 후문으로 나오면 코스와 연결되어 시간을

조금 더 투자하면 좋을거 같다. 석조물로 만든 대형 미륵불을 비롯해 여러 모습들을 볼수 있는데 아직 진행형인거 같고

후문으로 나와 조금 더 가면 유명한 백로주가 나오고  백로주 지나 농촌길을 가다보면 어느새 포천천 옆길로 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포천천에서 개울가로 빠지는 길로 500m 정도 더 가면 영종농협이 보이고 6코스 만세교 길은

끝나고 12.9k가 찍힌다. 미륵박물관을 한바퀴 돈게 안내도 보다 거리가 더 많이 나왔고 귀가 버스는 농협앞

양문1리 터미널에서 1386번 직행 버스로 도봉산역 광역환승센터까지 80분 걸렸고 오늘 코스는 전부 평지 길이다.

버스 요금은 갈때 138번 2550원 귀가할때 1386번 직행버스 2800원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