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수원점

수원역에서 지하통로로 2번 3번 출구 방향으로 가면 롯데몰이 보인다.

롯데몰에 12시 넘어 도착하니 식사부터 하잖다.

지하 롯데몰 입구에서 식당가가 보여서 좋다.

어디가 좋은가 살펴본다.

조금 특색이 있는 집으로 낙점.

옆지기는 영양보리밥과 돈까스에 냉면이 나오고 길객은 제육비빔밥에 멸치국수.

옆지기와 종류별로 5가지를 맛보는데 다 맛이 괜찮다.

식사하고 쇼핑.

빵집도 들어가고.

2층 연결 통로를 거처 수원역으로.

수원역과 애경백화점.

수원역사에 롯데리아가 보여 들어간다.

겨울철 추운 날씨에는 어디 선뜻 나가기 쉽지 않은 옆지기가 무료 하다며 어디 갈데가 없느냐고 자주 가는데는 빼고

그래서 롯데백화점 수원점을 추천 하면서 집앞 전철역에서 출발하는 천안행 급행은 1시간 정도 걸리고 밖으로 나갈일 

없고 안에서 식사와 커피 까지 다 해결한다 하니 한번도 가보지 못한곳 이라고 좋다고 하며 갑자기 출발을 한다.

롯데 수원점에 도착해 점심부터 해결 하는데 손님은 거의 없고 이런 메뉴는 처음 이라며 맛도 괜찮아 잘 먹고 쇼핑을

하고 2층 환승 통로를 통해 수원역사로 옮겨서 커피를 마시고 급행 전철로 귀가하니 옆지기는 만족 했단다.

옆지기가 만족하면 길객은 무조건 만족이고 내일 길을 나서는데 점심도 준비해 주고 모든게 부드러워진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