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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길

화순/만연산 오감길

by 푸른들2 2021. 12. 3.

아침 6시25분의 용산역.
광주송정역에 8시24분에 도착.
광주송정역에서 버스로 만연산 입구에 도착.
만연사로 안가고 탐방로 오감길로.
남쪽이라 그런지 단풍이 남아있다.
옆지기는 여기서 쉬고 길객만 오감길을.
숲속의 데크길이 걷기좋고.
울창한 숲에 단풍이 떨어진 길이 보기 좋고.
길객도 오감길에서 오감을 즐긴다.
데크길 말고는 길이 없다.
울창한 나무 사이로 산도 보이고.
하산길.

옆지기와 함께 길객의 멋진날을 함께 즐기기 위해 전남으로 여행 코스를 잡고 용산역에서 06시31분에 출발하는

열차를 타고 08시24분에 광주송정역에 도착해 예약한 남도한바퀴 버스편으로 첫번째 목적지 화순에 도착해  만연산

오감길로 들어선다. 만연산의 오감길은 처음인데 남쪽이라 그런지 단풍이 남아있어 올라 가는길이 상쾌함을 준다.

옆지기는 중간에 치유의숲 센터에서 쉬기로 하고 길객만 오감길을 가는데 울창한 숲속에 나무데크길 그리고 단풍이

남은게 있어 고운 모습을 보여주니 오감을 충족 시키는 느낌이 드는데 그래서 오감길인거 같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