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명동에서 일본 음식으로 점심을 먹자고 해서 명동역 6번 출구에서 국립극단 방향으로 가다가 풍월이란
2층 음식점에서 오코노미야끼와 야끼소바를 먹고 나오는데 야끼소바는 가격대비 양이 무척 적어서 맘에 안든다.
식사를 끝내고 카페 맷차로 커피를 마시러! 명동에 6개층을 사용하는 카페가 있다는 정보를 듣고 처음 방문해
1층부터 4층까지 (5층과 6층은 아직 미 개방)탐방하며 느긋하게 보면서 여유있게 차를 마시고 나오는데 카운터에
눈치보며 신경쓸 일이 없는 공간이라 아주 마음에 든다. 옆지기와 편안하게 보낸 하루가 좋고도 좋았다.
삶의 나그네 -길객-
'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추의 남산 (0) | 2021.11.15 |
---|---|
장충단공원 주변 (0) | 2021.11.10 |
의정부 소풍길/쌍둥이길 (0) | 2021.09.27 |
추석 인사 (0) | 2021.09.20 |
청계천/동대문역->한양대역 (0) | 2021.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