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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평화누리길+의주길

by 푸른들2 2021. 10. 18.

문산역서 92번 타고 두포리 정류장 내리면 보인다.
부러진 나무를 정리하는 모습.
매운탕 집은 통과.
임진강이 보인다.
고소함이 풍기는 깨도 수확을.
배추도 잘 자라고.
대추를 수확 한단다.
불법 노점 하지 말라는 현수막 옆에 노점상이 있다.
코스모스 관리를 잘못한거 같다.
도보여행 하면서 이런 모습을 보면 좋고.
평화누리길 구간.
마을길 통과하고.
꽃댁 이름이 좋아서.
쓰러진 벼들.
임진강을 배경으로.
배추가 탐스럽다.
의주길로 가는데 차도와 인도의 구분이 없다.
동네길 지나고.

도보여행을 갈때는 어떤 코스로 갈것인가 미리 생각하고 구상을 하는데 오늘은 쉽게 가면서 가을을 느낄수 있는 코스로

파주의 평화누리길과 의주길을 혼합해 가려고 문산역에서 92번 버스로 두포리에 하차해 임진강변 옆으로 가다가

율곡습지공원을 지나는데 코스모스를 관리를 못한건지 이쁘지를 못한데도 찾아오는 사람들은 많다. 습지공원을 지나

임진강을 내려다 볼수있는 화석정을 지나서 의주길로 문산역으로 가는 방향으로 가다가 선유시장에서 6.93k의 도보를

끝낸다. 하나의 코스를 길게 가면서 완주를 하는게 아니고 적당한 곳에서 출발하고 적당한 지역에서 끝내는데 교통편을

염두에 두고 여러 코스를 혼합해 짧게 가는것도 괜찮아 자주 그렇게 코스를 정하는데 코스를 잘 알아야 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