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두무진 모습을 재현한 바다전망대를 지나면 관광객이 많이 보이고 영종도의 건물들과 월미도의 모습들이
가까이 잘 보인다. 영종둘레길은 영종역사관에서 끝나지만 바다를 끼고 가는길로 월미도행 여객터미널로 가는데
완전히 관광유원지로 변해서 관광객들이 식당마다 가득한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 변한게 놀랍기만 하다. 휴잂 이라서
즐기러 오는 사람 차량과 배를 이용해 들어 오는거 같다. 월미도로 가는 구읍뱃터에서 12.9k의 도보를 끝내고 여객선을
타고 월미도에 내려서 뒤풀이를 하면서 아무것도 없던 영종도가 천지개벽 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영종둘레길 3코스는
이정표를 만들어 주면 좋겠고 더울때 보다는 시원할때 가는게 좋을거 같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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