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의 소풍공원으로 소풍을 가기위해 평택역 1번출구 건너편의 버스정류장서 80번을 승차해 궁안교에서 하차하면
도로 건너편에 바람새마을과 소풍정원 이라는 안내판이 보이고 길따라 들어가면 바람새마을을 거처 소풍정원에
도착해 쉼터가 있는 정원에서 풍경을 감상하며 종일 편하게 쉬여 갈수가 있다. 소풍정원의 잔잔한 길을 한바퀴
돌수도 있는데 진위천 뚝방따라 가면서 고운 하늘과 들판의 익어가는 벼들이 어우러진 멋진 가을의 아름다운 풍광을
보는게 아주 좋았다. 뚝방길에서 내려와 논에서 추수를 하는 모습을 처음부터 보는데 생전 첨 이라는 행운도 얻었다.
추수 하는걸 한참 보다가 다시 소풍정원을 거처 궁안교 버스 정류장에서 4.6k의 도보를 끝낸다. 뒤풀이는 통복시장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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