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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소래포구+차이나타운

by 푸른들2 2021. 9. 15.

소래포구역에서 소래포구 가는길.
튀김 집들을 섭렵.
튀김을 고른다.
소래포구 종합어시장 부근의 칼국수 전문집.
칼국수와 구입한 튀김을 먹고.
점심을 먹고 포구로.
아이들이 새우깡을 갈매기에 주는 모습을 본다.
고기잡이 배가 들어오고.
배에서 꽃게를 위로 올리는 모습.
배에서 하역한게 대부분 꽃게다.
왼쪽은 1k 10000원 오른쪽은 1k 15000원.
소래포구서 전철을 타고 인천 차이나타운으로.
모자가 싸다고 구입하고.
월병을 구입 하려는 옆지기 길객은 쫓아만 가고.
월병과 공갈빵을 구입 하면서 무료 시식을 많이 했다.
의외로 관광객들이 많다.
구입한걸 한보따리 들고간다.
차이나타운 왔다는 인증샷도.

소래포구에 가고 싶다는 옆지기 말에 준비된 길객은 길을 나선다. 어시장과 튀김과 바지락 칼국수가 생각이

난다나 그래서 소래포구역에 도착해 튀김집서 튀김을 구입하고 칼국수만 전문으로 하는 집으로 모시고 가서 맛나게

점심을 먹고 물론 사온 튀김도 칼국수 집에서 전부 없애고 포구를 구경만 하고 인천의 차이나타운으로 가자는 명령에

복종해 수인분당선 전철을 타고 인천역에 내려 차이나타운에서 월병과 공갈빵을 구입하며 시식용으로 나온걸 꽤나

먹으니 속이 든든! 옆지기가 생각했던 대로 오늘 먹방투어 하는걸로 하루를 보내고 전철을 타고 귀경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