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에 가고 싶다는 옆지기 말에 준비된 길객은 길을 나선다. 어시장과 튀김과 바지락 칼국수가 생각이
난다나 그래서 소래포구역에 도착해 튀김집서 튀김을 구입하고 칼국수만 전문으로 하는 집으로 모시고 가서 맛나게
점심을 먹고 물론 사온 튀김도 칼국수 집에서 전부 없애고 포구를 구경만 하고 인천의 차이나타운으로 가자는 명령에
복종해 수인분당선 전철을 타고 인천역에 내려 차이나타운에서 월병과 공갈빵을 구입하며 시식용으로 나온걸 꽤나
먹으니 속이 든든! 옆지기가 생각했던 대로 오늘 먹방투어 하는걸로 하루를 보내고 전철을 타고 귀경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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