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랑문화마을을 지나면 서랑저수지를 지나는데 공사중이라 접근을 못하고 저수지를 한바퀴 도는걸 포기하고
지도앱으로 세마역을 설정해서 간다. 서랑저수지 지나면 아내의 정원을 거치는데 코로나 때문에 폐쇄되고 이어서
무인카페가 나와 들어 갔는데 아담한 카페에 손님들이 1층과 2층에 보이는데 커피 가격은 유인 카페와 마찬가지다.
카페를 나와서 한적한 길을 가면 독산성도 보이고 음식문화거리도 지나 세마역에 도착해 7.02k의 도보를 끝낸다.
서랑동마을에 도착해서 시작한 도보는 마을 길로해 저수지를 거처 세마역 까지의 거리다. 세마역에서 출발해 여러
코스로 갈수가 있어 좋고 길들을 접목해 다른길도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초행길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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