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 후문에서 하산해 삼청동 음식거리를 지나다 방향을 북촌 한옥마을로 틀어서 고불 맹사성의 집터를 보고
한옥마을에서 남산타워가 보이는 조망이 멋진길을 거처 정독도서관으로 하산을 해서 헌법재판소 앞길을 지나
재동 골목길에서 창덕궁 정문으로 곧장간다. 길객이 골목길 위주의 지름길로 가는건 예전 고등학교 다닐때의
골목길이 그대로 남았기에 가능 한거고 초행은 큰길 위주로 다녀야 헤메지 않고 다닐수가 있다. 창덕궁을 지나
종묘의 담장길로 가면서 카페와 보석거리가 혼재된걸 보는 재미도 괜찮다. 담장길을 지나면 종묘 정문이 나오고
이어서 세운상가를 거처 종로삼가역에서 9.7k의 종로길 도보를 끝낸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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