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에서 출발해 덕수궁 돌담길을 지나 돈의문 박물관마을을 한바퀴 돌고 강북삼성병원 내에 있는 경교장에
도착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휴관이라 인왕산 길로 가면서 홍난파가옥을 거처 인왕산 성곽길로 오르다 인왕산 자락길
코스로 진행을 하다가 세종마을길 코스로 하산을 하면 수성동 계곡을 지나 옥인동으로 하산해 젊음이 오가는 거리를
지나면서 생기를 느낀다. 통인시장을 지나서 서촌한옥마을 골목길에서 옛날 중 고교 다닐때의 순간들이 생각 나면서
정겨움을 느끼며 세종마을 음식 문화거리에서 6.4k의 도보를 끝낸다. 서울의 중심지 중구와 종로구만 다녀도 볼거리가
많고 산길도 갈수있고 계곡도 만날수 있는데 길객의 학창시절 추억의 길 이기도 해서 좋았다.
삶의 나그네 -길객-
'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로길/동대문역->삼청동 (0) | 2021.09.13 |
---|---|
종로에서 번개 만남 (0) | 2021.09.08 |
돈의문 박물관 마을 (0) | 2021.09.02 |
덕수궁 돌담길 (0) | 2021.09.01 |
중랑천 제방숲길->배봉산둘레길 (0) | 2021.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