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아양교역

서울역서 1시간 33분만에 도착한 동대구역.

오랫만에 오니 동대구역 광장이 많이 변했다.

동대구역 광장에서 올해 국화전시회를 첨 본다.

전철 타려면 3번으로 간다.

전철도 한칸을 비우기 혼잡하니 다들 앉아간다.

대구 지하철 1호선 아양교역에 도착해 3번 출구로.

아양교역 주변의 명소들이 보이고.

안내도도 보이고.

아양교.

아양교를 건너지 않고 우측으로.

대구는 여행으론 다녔지만 도보여행을 목적으로 간적이 없어 이번 기회에 도보여행을 갈 목적으로 인터넷을 살펴보니

대구올레길이 있어 실행에 옮겼다. 생각해 보니 다른 큰 도시들은 도보여행으로  간적이 많은데 유독 대구는 여행만 

즐긴게 내가 생각해도 왜 그랬을까 하는 생각이! 아침 9시에 서울역서 출발하는 고속열차는 동대구역에 10시33분에

도착하니 무척 빠르다. 먼저 역사를 살펴보고 밖으로 나가니 국화 전시회가 열리는 광장이 눈에 들어 오는데 광장이 

조성이 잘 되었다는걸 느낀다. 광장에서 국화 전시회를 보고 3번 게이트에서 지하철로 들어가 1호선을 타고 아양교역에

도착해 3번 출구로 나가면 아양교 다리가 나오고 우측으로 가면 통천사가 나온다. 처음 와보는 생소한역과 지역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