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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북한강 강변길/대성리역->금남초등학교 정류장

by 푸른들2 2020. 9. 11.

대성리역 
북한강변.
수상스키를 즐기는 사람도 많다.
텐트족.
낚시족.
힐링족.
잔차족.
징검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물이 넘처 우회도로로.
베이커리씨어터는 내부가 너무 멋져 따로 올린다.
손님이 한명도 없다.
흐린 날씨가 개이니 강변 풍경은 멋지다.
고운 하늘색이 한시간 전하고는 차이가 많다.
걷는 길객도 고운 하늘에 기분이 업 되고.
카페 차 종류 불문하고 3500원 균일.
운길산역으로 가는길.
강변길에 음식점도 많고.
걷는 길 따라 하늘색이 금방 변한다.

대성리역에서 북한강 강변길로 진입해 마석 방향으로 코스를 잡고 도보를 시작 하는데 길객은 한명도 안보이고 잔차는

간혹 오가는게 보인다. 강변에는 평일인데 놀러온 사람들이 텐트를 치고 강변의 정취를 제대로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강변따라 가는 길객의 눈길도 즐겁다. 중간에 베이커리씨어터 라는 간판이 보여 들어 갔는데 풍경이 너무 좋아 따로 

올린다. 베이커리 지나면서 흐린 날씨가 개이고 고운 하늘색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면서 걷는 기쁨도 괜찮다. 날씨가 

좋으니 햇볕이 더위를 느끼게 하고 샛터삼거리에서 코스를 운길산역 방향으로 잡고 가다가 금남초등학교에서  7.3k의

도보를 마친다.계속 차도 옆 길이라 적당한 지점에서 버스를 타고 운길산역으로 이 코스는 중간에 탈출 할곳이 많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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