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숲이 시원해 책을 보면서 종일 있고도 싶은데 지혜의 숲 3관의 푹신한 의자에 앉아서 창밖을 보노라니 나무데크
길이 보여서 이참에 출판단지를 한바퀴 돌아 보려는 생각이 들어 과감하게 따끈 따근한 밖으로 나가서 출판단지의
약도를 숙지하고 탐방을 하면서 주변의 여러곳을 눈으로 몸으로 체험한다. 물론 그동안 둘레길로 다녔던 길도 있었지만
대부분 낮선 길이라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게 좋았지만 쬐매 더운게 험이다. 도로를 중심으로 북쪽과 남쪽길 골목을
탐방하고 이채쇼핑몰 정류장에서 78번 버스로 25분만에 도착해 경의중앙선으로 귀가를. 합정역에서 2200번 버스요금은
2800원 금릉역 가는 78번 일반버스 요금은 1350원 목적지를 버스 노선을 잘 선택해 가는것도 생활의 지혜..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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