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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옹진군 영흥도

by 푸른들2 2020. 6. 15.

 

 

영흥대교 건너자 마자 하차한다.
횟집 칼을 가는듯.
진두선착장.
해변 도로로 가고.
멀리 오른쪽에 무의도가 보이고.
하루방을 보니 반갑다.
영흥면사무소 방향으로.
도로 아래 보행 전문길이 있다.
둘레길이 조성되고.
하천변을 둘레길로.
태양광도 조성되고.
편안하게 쉬어갈수 있는 정자도 보이고.

 

작년에 이어 올해 처음 찾아온 영흥도는 오이도 환승 정류장의 790번 버스 시간표는 변함이 없는데 코로나 영향   

때문인지 승객수는 많이 감소한거 같다.이번 길은 전에 다닌곳 반대 방향으로 가기위해 영흥대교 건너서 내려    

진두선착장을 지나 해변길로 가다가 영흥면사무소 방향으로 가는데 도보 전용길이 있고  하천에다 자전거와 도보길을 

조성해 놓아서 아주 편하게 갈수가 있다. 혼자서 느긋하게 가는길 서울은 더운데 영흥도는 바닷 바람이 불어오니

시원한게 그만이다. 섬길 이지만 지난번 제주올레길과는 느낌이 전혀 다른  영흥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긴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