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평화누리길/임진강역->문산역

문산역서 10시20분 임진강행 10분도 안되어 도착한다. 평화누리길 8코스 반구정 가는길.   임진강역 역사가 보인다. 더운날은 그늘이 없어 힘든 길. 탱크 저지선이 도로변이 아닌데 보인다. 쉼터에서 쉬어가고. 황희정승 유적지는 지나만 간다. 평화누리길 8코스 끝내고 7코스를 역방향으로 출발한다. 이정표 따라 도로변으로. 도로변에서 산길로 가는 이정표가 보이고. 산길은 리본따라 숲속이 시원하다. 숲길이라 길객이 간혹 보인다. 하산 하는데 택지 개발 하는게 보이고. 이정표가 보이면 든든하다. 도로를 잠시가다 산길로. 앞에 보이는 공사구간 산길로 간다. 하산길은 계단으로. 아파트 단지가 앞에 보이고. 임원교에서 평화누리길 7코스를 끝네고 문산역으로 네비가 1.3k 간단다.  문산역으로 가는길 좋고.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옆길로 빠진다. 교통요금 하나 안들이고 갈수있는 코스를 생각해 임진강역 까지 가는 시간표를 확인해 임진강역에서 내려 평화누리길 8코스로 반구정 까지 가서 7코스를 역방향으로 이어서 간다. 산길이 많아서 숲속의 시원함과 신록의 정기를 온몸으로 받으며 상쾌한 기분으로 혼자만의 세상을 즐긴다.이정표의 안내를 받으며 임월교 다리에 도착해 7코스를 끝내고 문산역으로 방향을 틀고 네비를 보니 1.3k 가면 된단다.잘 조성된 천변길로 가다가 지도 앱 따라 문산역에 도착해 10.4k의 도보를 끝낸다.파주길을 전철로만 이용하고 점심은 싸온걸로 오늘 경비 0 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