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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물소리길 4코스/흑천의 벚꽃길

by 푸른들2 2020. 4. 9.

 

물소리길 4코스 가는길.

코로나 때문에 외래인은 출입금지.

원덕초등학교 지나 벚꽃길.

소노문양평 호텔이 보인다.

마을길을 지나고.

텃밭은 생명이 자라고.

소노문양평 뒤 꽃길을 간다.

고속열차 가는것도 보이는 길.

소노문양평.

흑천과 흑천교 다리.

해장국거리 지나고.

농촌의 봄은 깊어가고.

흑천의 벚꽃길이 시작된다.

흑천의 고운 모습.

길게 이어진 하얀 벚꽃 풍경이 좋고.

우리들만의 꽃길.

벚꽃이 필때 더 멋진 길이다. 

흑천의 벚꽃길 한적해서 좋았다.

흑천이 다리를 지나면 한강과 합류된다.

길객이 지나온 꽃길이 하얀 띠로 보인다.

시내의 벚꽃 명소는 출입금지 되어 가질 못하니 둘레길 돌면서 벚꽃을 마음대로 즐길수 있는

코스로 양평물소리길 4코스를 선택해 원덕역에 5명이 만나 양평역으로 가는 역방향 코스로 도보를

시작한다.처음부터 흑천을 따라 가는길 평지라 어려움은 없고 역방향이라 갈림길에서 리본을

확인해 가면 무난하다.시작점에서 3k 남짓 부터는 벚꽃의 멋진 길이 시작되어 길객이나 라이딩

하면서도 감탄사를 쏟아낸다.벚꽃 아래서 먹는 점심은 천상으로 소풍을 온듯하고 흑천이 끝나는

지점까지 벚꽃의 아름다운 자태를 즐길수 있는데 사람이 드물어 이 또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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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