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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길

해파랑길33코스/전천->관해정

by 푸른들2 2020. 3. 12.

 

두타산을 보면서 편하게 전천을 간다.

지나는 사람한테 부탁해 셋이서.

여기도 낚시를 많이한다.

황어등 큰걸 많이 잡았다.

다리를 건너가고.

이정표가 없으면 모를 길도 가고.

좁은길 지나니 넓은 길도.

철길도 보이고.

땅은 봄을 말해준다.

도로로 나오니 동해역 부근이다. 

물건 구입하러 하나로마트로 가니 2시쯤 마스크 구입하려는 줄이.

동해역을 지난다.

여기도 송정시장이 있다/동네가 송정동이다.

동해역 철로변을 끼고 가는 해파랑길.

해물금길 이라고도 하네.

동해역 부근도 농촌 냄새가.

도심의 숲길.

철길 건너 골프장 같은데 들어갈수 없고.

왼쪽은 동해시청 부근이라 번화한거 같다.

천곡동굴로 가는 이정표가 보이는데 다음에나.

꽃길.

바닷길로 들어오니 바람이 거세게 분다.

바다가 보이는 산길.

하얀 눈이 보이는 두타산 멋진 모습이 좋은 전천길을 가다가 이정표는 다리를 건너 이정표가

없으면 가지못할 길로 안내해 주니 고마운 생각이 든다.철로변 옆길로 가다가 나오니 동해역

부근이다.하나로마트에 들려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고 송정시장 거처 33코스로 진입해 

도심의 숲길도 지나 한섬해변을 거처 가는데 바다길은 강풍에 춥고 산길로 들어서면 포근함을

느낀다.고속열차 개통 덕분에 가는 동해시쪽 해파랑 길은 처음인데.앞으로 천곡동굴등 

모르는 지역도 도보로 답사해 동해시를 조금더 알게되는 계기를 열차가 만들어 줄거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