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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강화 전등사

by 푸른들2 2020. 2. 26.

 

전등사 제대로 보는 날이다. 

대웅전은 보수중이라 천막에 쌓인 모습이다.

동문까지 네군데 문을 다 돌았다.

동문으로 나가 버스정류장으로.

동문버스 정류장에 버스가 늦게와 온수리 정류장으로.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

오전에 출발한 김포로 가는 정류장에 도착.

60-2번 버스가 초지진을 지난다.

뒤풀이는 공덕역 5번 출구 족발골목 오향집에서(32000원 짜리 순대국과 순대는 서비스)

남문을 거처 전등사를 천천히 탐방 하면서 보노라니 고구려때 창건 했다는 역사가 깊은 사찰이다.

국가가 지정한 보물도 많다는걸 처음 알고 하나씩 섭렵 하는데 나중에 살펴보니 그중에 빠진게

있다.전등사 동문으로 나가니 삼랑성 4대문을 다 거치고 전등사 까지 제대로 섭렵 하였다.

동문에도 버스정류장이 있는데 시간이 안맞아 오전에 도착한 온수리 정류장에서 5.2k의 도보를

끝낸다.220m의 정족산(삼랑성) 정상을 도는 산길에 전등사 까지 멋진 도보길이 좋았다.

오후 4시 일찍 도착한 온수리서 전철 구래역 거처 공덕역에 도착해 뒤풀이.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