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나루 길/서울식물원

한낮의 햇살은 따갑고. 그늘이 없어 식물원 가는길 힘들어 하고. 입장료를 내는 구간/경로는 무료. 우산까지 쓰고. VR 카페를 들어 간다. 내부가 시원해서 좋고. 열기구 모형이 있는데 요걸 타는 가상 현실 체험을 한다.  VR 안경 위생용을 먼저 착용하고. 가상 현실 체험을 하는중. 옆지긴 무엇을 보고 놀라고 길객은 가상 현실을 좌우로 살피고. 온실로 가는길. 온실은 더워서 빨리 돌고 나온다. 1층의 카페. 여기도 쉬어갈수 있는 의자도 있고. 2층. 4층에서 보는 전망.   서울식물원서 가까운 양천향교역으로 가는길. 햇볕 완전 차단. 전철로 양천향교역서 여의도 역으로. 한낮의 햇살은 따갑고 어디론가 시원한곳 가고픈 옆지기를 위해 서울식물원을 갔다가 한강변으로 가려는 코스를 잡고 공항철도 마곡나루역(9호선도)3번 출구에서 시작되는 공원길을 가는데 그늘이 없어 힘들어 하는 옆지기와 시원한 실내로 들어가 VR 체험도 하고 식물문화센타에 들어가선 더 이상 가기 싫다고해 쉴수있는 시원한 공간에서 다리 뻗고 편하게 쉬고 저녁은 여의도로 이동해 식사를 하고 귀가를 한강변으로 새롭게 조성된 길과 한강 전망데크는 길객 혼자서 다녀 오는게 편할거 같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