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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

우중의 명동

by 푸른들2 2019. 8. 1.

 

영화관 카페서 차를 마시며.

영화를 보고 우중의 명동으로.

 비가 내려도 사람이 많은 거리.

비가 내리는 길을 가는것도 좋고.

칼국수는 9000원.

비오는 날 옆지기와 시원한 영화관에 미리가 차를 한잔 마시며 쉬다가 영화 한편을 보고

우중의 명동거리 걷다가 먹고픈 칼국수를 맛나게 먹고 카페에 들어가 시원한 음료수를 마시면

집에서 빠진 대화가 슬슬 풀리고 이런게 부부의 소소한 행복이다.함께할수 있어 좋은

시간들 지나는 사람들 모습만 보아도 즐거움을 느끼는 명동거리! 둘이서 만드는 삶

길객의 부족함을 말없이 메워주는 옆지기와 함께여서 더욱 행복한 날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