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둘레길+서울식물원

5호선 개화산역 2번출구로 나가서 강서둘레길 이정표 따라 진행. 개화산으로 오르는 길. 숲길이 시원하고. 좌 우 아무길로 가도 좋은데 오늘은 가운데 무장애 길로. 나무가 많아 그늘이 좋고. 새로운 길도 생겼다. 치현정 전망이 좋은곳. 방화대교와 왼쪽의 행주산성이 잘 보인다. 가양대교가 보이고. 정자에서 신문도 보고 푹 쉬어간다. 강서습지생태공원 반대 쪽으로. 강서둘레길은 여기서 끝나고 서남물재생센터로 들어간다. 서남물재생센터 안의 길도 괜찮고/지도 앱으로 찾아간다   상당히 넓다. 서남물재생센터에서 800m 정도가면 서울식물원. 서울식물원 앞에 보이는 산은 궁산. 강서둘레길은 5호선 개화산역 2번출구로 나오면 이정표가 보여 그대로 따라 가면 된다. 전철에서 5분정도 가면 개화산 초입이고 숲길이 계속되니 여름에 다니기 좋은 길이다. 개화산 지나 치현산 그리고 코스엔 없지만 서남물재생센터로 들어가 시설물을 둘러보고 정문으로 나와 700m정도 가면 서울식물원이 시작된다.그늘은 없지만 호수가 있고 초원같은 넓은 광장을 지나 마곡나루역에서 9.8k의 도보를 끝낸다.강서둘레길 코스는 서남물재생센터 부터는 아니고 서울식물원 거처 마곡나루역 까지는 임의로 만든 코스다. >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