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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

서울의 밤

by 푸른들2 2018. 11. 28.

 

시청앞에는 성탄트리도 찬란하고.

맥주가 종류별로 스스로 먹을만큼 따르면 금액도 표시됙 맥주 주유기가 60개 있다.

가장 저렴한게 10ml에 110원.

가장 비싼 금액들.

자동 세척 장치도 되어있다.

시내의 야경을 보고 종각역에서 지하로 이어진 길로 식당가로 들어가 돌다가 탭퍼블릭 이라는

수제맥주 셀프 맥주펍 이라는데를 들어간다.길객도 처음보는 시설에 어리둥절 했지만

종업원의 설명을 듣고 60여 가지의 수제맥주중 자기가 원하는 종류를 먹을만큼 따르면

금액도 표시된다.나눠준 팔찌를 기계에 되면 작동한다.안주 금액은 괜찮은데 수제맥주와

와인은 가격이 높아 길객처럼 맛만 보면 갈만한 새로운 시스템의 점포다.

맥주 맛이라도 볼수 있다는게 너무 감사한 길객 그동안의 힘든 세월이 눈물짓게 만든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