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라도길

구례 화엄사

by 푸른들2 2018. 9. 15.

 

시원한 화엄사의 계곡물. 

화엄사 경내로 들어 가기전.

싸리버섯 한무더기가 만원 이란다.

공사중인 각황사.

구층암.

차를 따라주는 스님이 없다.

하산을 한다.

아주 오래전에 여기서 듣던 범종 소리를 직접 들어본다.

구례 화엄사는 근 20여년 만에 가보는 사찰이라 감회가 남다르게 느껴진다.화엄사 부근까지

왔다가도 인연이 맞지않아 찾아 보질 못했는데 이번에 옛 추억을 더듬어 보며 구층암 까지 가본다.

공사하는곳 때문에 다 찾아가질 못해도 화엄사에 왔다는 사실 만으로도 길객을 들뜨게 하고

추억속 구례가 하나 둘 생각이 난다.길객이 힘들때 끊어져던 여행길도 이제는 계속 할수있어

설레이는 기쁨을 얻으면서 즐기는 삶이 행복이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전라도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남 대흥사 숲길  (0) 2018.10.16
광주송정역 부근의 밤  (0) 2018.09.22
구례 쌍산재  (0) 2018.09.14
군산 경암동철길마을->군산역(구불6길)  (0) 2018.04.27
군산 은파호수공원  (0) 2018.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