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둘레길

역전 벽에 둘레길 표시를 길객들은 고마워 한다. 역전부터 이정표 표시대로 가면 된다. 전망대서 김포공항에서 비행기 뜨는 장면이 계속 보인다. 계양산을 보면서. 산길이 이어지고. 길객은 경인아라뱃길이 보인다. 길객들은 음식들을 서로 나누며 먹는다. 방화대교도 보이고.   개화산 넘어 치현산으로 올라간다. 치현산도 편하게 간다. 전망 정자 치현정으로 가는중.  정자에서 쉬어간다. 북한산도 보이는 멋진 조망터. 치현산을 하산해 숲길로.   단체로 제초 작업을. 강서둘레길 친구들은 낮선 이름이고 길객은 간혹 이용하는 편한 길이다.지하철 개화산역에서 부터 안내 지도가 있고 이정표도 잘 되어 있어 처음 오는 길객도 쉽게 갈수가 다만 마무리 지점에서의 길은 길객의 목적지에 따라 자세히 알아보고 가는게 편하다.오늘은 전망대 위주의 길로 가면서 개화산 치현산을 넘어 방화대교를 가까이서 보는 전망대로 안내하니 환호성을 지르며 사진을 담기 바쁘다.메타세콰이어 숲길을 거처 방화역 까지 7.1k의 도보에 다함께 즐거을 느낀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