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전철 유성온천 역에서 가깝다. 족욕을 즐기는 발들. 옆지기와 함께. 족욕을 마치니 개운한 기분이 든다. 전철 중앙로역에 내리니 이런 공연도. 성심당 본점에서 빵을 구입해 들고 간다. 시원한 묵채를 먹어 보고. 열차 안에서 먹을 과일도 구입하고. 대전 전철 유성온천 역에서 가까운 족욕 체험길에 있는 족욕 시설을 옆지기가 너무 좋아한다. 하루의 피곤이 풀리는듯한 족욕 오래 하는거 보단 한 30분 정도면 효과가 더 좋다는 족욕을 즐긴다. 대전 온김에 중앙역 근처의 성심당 빵집에 들려 한박스 구입하고 번화가를 거처 시장에서 묵채도 한그릇 맛나게 먹는다.옆지기가 대전을 왜 그리 잘 아냐고 그래서 여기만 안다고 웃음으로 마무리 한다 ㅎㅎㅎ 귀경하는 열차에서 마시는 한잔의 맥주는 피로 회복재 즐거운 여행을 마무리 한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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