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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길

부산시/부산 역전앞 차이나타운

by 푸른들2 2015. 4. 22.

부산역에서 먼저 눈에 보이는 차이나타운.

너무 쓸쓸한 거리. 

외국인이 한두명씩 보이고.

인천의 삼국지 벽화와 비교를.

올때마다 텅빈 거리를 본다.

부산역에서 보이는 풍경.

부산역 앞의 차이나타운은 귀경 시간에 여유가 있을때 둘러보는 느긋한 길이다.

간혹가다 식사도 해결하고 그런데 갈때마다 거리가 한가해 의아 할때가 많다. 어느 시간이 활기가

넘치는지 궁금 부산을 떠나면서 항시 아쉬움이 느껴지고 또다시 오고픔을 마음에 담고 귀경한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