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홍주성 천년여행길(홍주성-홍성전통 재래시장)

홍화문 성루에서 바라본 홍주성. 성 밖의 풍경. 홍성군청 정문 이기도. 홍성군청 뒷편에. 홍성의 명동거리. 낮이라 그런지 조용한 거리. 명동거리에 만해 한용운의 동상이. 시장에도 벽화가. 장날이 아니라 한산하다(장날 1.6) 장터에서 먹는 어죽은 별미. 홍주성 남문으로 들어와 누각에서 성내와 성밖을 보면서 내가 걸어온 길과 홍성역으로 갈 길을 그려 보면서 홍성의 중심지를 파악 할수가.홍주성 안에 홍성군청이 있고 그 주위가 역사적 유적지로 잘 보존되어 있는걸 우리가 볼수있어 좋았다.군청을 나가서 조양문을 지나 홍성의 명동거리도 구경하고 홍성시장에 들어서니 첫눈에 시장 벽화가 보인다. 장날이 아니라 조용 하지만 어죽 한그릇 먹으면서 주인장과 얘기를 나누며 이곳의 형편을 듣고 시장옆 홍성천에 벽화가 있다고 알려주며 그리고 뽕뽕 다리도 있다고 하니(몇사람 한테 물어도 전혀 모른다는 다리) 기분이 좋아진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