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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길

대전시/오월드

by 푸른들2 2014. 6. 11.

동화속의 성 같은 정문에서.

 

이렇게 오수도 즐기며.

하이에나.

올해 서울 보다는 지방에서 장미를 재대로 만끽.

보문산 산행을 하면서 오월드는 잠시보고 지나 쳤는데 오늘은 오월드 전체를 보려고 산행은 다음으로.

두시간 정도면 다 볼것 같았는데 내부가 의외로 크고 동물도 가까이서 볼수있어 흥미를 유발해 시간이 꽤나

걸리고 시원한 쉼터가 있어 천천히 가게 만든다. 꽃 정원도 실제로 들어와 보니 시설들이 대단함을 느끼고

아름다운 정원을 걷다보니 그 매력에 흡뻑 빠지며 외국에 온듯하다.오월드의 주차장이 왜 이리 넓은지

이해가 된다.대전 시민이 즐겨 찾는 명소임을 알게되고 오늘 자세하게 전 구간을 탐방한 우리도 기쁜 마음을.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