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아지매가 먹이를 던져주니 요로콤이 잘들 먹는다. 물색은 그리 좋은편이 아니다. 월드컵 경기장이 보이고. 둘레길 안내 표시판. 탠트치고 고를 하는 여유로운 모습도. 매봉산 자락길은 처음이다.
앞에 하늘공원이 보이고 도로로 내려 간다. 도로로 나오니 월드컵 공원이. 손주와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즐거운 시간. 자전거에 끈을 연결해 타는 모자. 6호선 응암역에서 시작하는 불광천은 접근성이 좋아선지 많은 사람들이 걷기를 한다.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옆으로해 한강으로 나가려 했는데 월드컵 경기장 지나는데 매봉산 자락길 표시판을 보고 진로를 수정 처음가는 매봉산으로 가보니 경기장 뒷쪽에 있는 산인데 자락길 조성을 잘해놓아 걷기에 아주 쾌적하고 야산이라 힘들지 않아 인근에서 많이 오는것 같다. 오늘 또 새로운 길을 알고가니 7k 넘는 길들이 가볍게 느껴진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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