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촬영지인 죽성성당 가는길 여기부터 차도 옆으로 갈맷길이. 신앙촌 부터 인도가 없는 차도로 갈멧길이. 표시는 좋은데 차도를 피하는 길이 아쉽다. 쉴곳이 없어 정류장서 잠시 쉬어가고. 기장군청이 보이고 인도 길도 되어있다. 기장군청 후문을 지나고. 드라마 촬영지 죽성성당은 타 블로그를 통해 많이 봐 왔지만 이번 갈맷길 가면서 직접 보는건 첨이다. 도보여행의 매력이 이런 명소를 시간에 구애 안받고 찬찬히 볼수있어 좋은것 주의의 조그마한 어촌과 어우러진 바다의 풍경이 너무나 아름답다고 느껴진다.황학대를 지나 신앙촌 까지는 인도가 있었는데 신앙촌 지나서 기장군청 후문 까지 인도없이 차도로 지나가는 길이라서 위험하기 그지없다. 봉대산 쪽으로 새로 난길이 있다는걸 들었는데 안내판이 없어 찾지를 못하고 도로변 따라 일광 해수욕장까지 인도로 걸어 갔는데 아마 해파랑 길을 봉대산으로 쪽으로 한것 같고 갈맷길도 수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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