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시/의암호 나들길

 

날씨가 더우니 물과 나무숲이 무성하게 우거진곳에 발걸음이 땡기고 마음이 간다.. 춘천역에 내리면 3분 거리에 의암호 둘레길이 나오는데 오늘은 중도 선착장으로 가볍게 걷기로. 강바람과 그늘이 있어 시원하게 갈수있어 좋은데 mbc 가는길 양옆의 숲길이 더욱 일품 벤치가 있어 의암호를 보면서 휴식을 취하기에 그만이라 많은 이들이 찾는것 같다.. 호반위에 나무데크로 새길이 만들어져 거의 완공단계라 걸을수 있는데 멋진 명소길이 될것 같다.. 더운날 덥지않게 시원하게 휴식을 취할수 있고 길객의 맛을 느낄수 있는 의암호 나들길의 공지천 구간..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