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고 먹을려고요 ㅎㅎㅎ 왼쪽에 초록색 상의 입으신 분이 오늘의 주최자 주희님.. 답사 하시는 분이 오늘 초대를 받으신 난초향님.. 첫 테이프 오늘의 주최자 주희님의 멋진 모습.. 아마추어의 경지를 넘어선 주희님의 열창.. 두번채는 초대손님인 난초향님의 멋들어진 노래모습..
초대 받은 우리팀.. 삶의길 걷다보면 우린 무수한 만남을 통해서 더불어 가는 지혜를 얻게된다..
오늘 노래를 사랑하는 카페의 회원과 블로그 님들이 번개라는 형식을 통해 처음 만남을 가졌다.
카페의 주희님이 블의 난초향님을 초대하는 자리에 같이하는 행운을 잡은 것이다..
20여명이 참석한 자리. 블의 몇명은 아는데 대부분 초면인데 옛노래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어색함은 사라지고 흥겨운 노래로 시직되니 분위기가 넘 좋았다..
노래 잘하면 어떻고 못하면 어떠하랴 가슴에 쌓인 스트레스 풀어 버리고 노래라는 바다속에
하나가 되면 그것으로 족한게 아니던가,삶의 길에서 만난 노래 객들과의 초면은 한줄기의 냇물이
한테 모여서 더큰 물줄기로의 흐름을 만드는 단초가 될것이다.. (노래 실력들 대단해 감탄)..
***초면이라 닉네임 전부 알지못해 사진만***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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