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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길

제주여행 4/함덕 서우봉 해변의 아침/북제주군조천읍

by 푸른들2 2012. 5. 31.

새벽운동 하면서 둘러본 길들에서 돌로 담장을한 집들. 산소도 밭도 이렇게 돌로 경계를 표시

식사전 객실에서 비오는 해변가를 보면서

밤새 비가오고 새벽에 일어나 우산쓰고 산책을 하니 기분이 상쾌하다..

 

숙소에서 아침을 제공하니 상당히 편안하고 여유가 있어서 좋다. 일부러 인터넷 찾아서 예약

 

식사 마치고 서우봉 해변가로 산책을 하러가니 비는 어느새 그치고 기온도 알맞은 22도..

 

여기와서 헷갈리는게  눈에띠는 돌들 전부가 검은색의 화산석이니 기존의 내 생각이 적응이 안된다는것..

 

그러니 외국에 온듯 하면서도 간판 글씨가 한글이니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함이 넘 좋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