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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길

제주여행 5/쇠소깍(서귀포시남원읍)

by 푸른들2 2012. 6. 1.

옿레 꿀빵을 먹어 가면서 사진도 볼이 불룩..

반가운 올레길 리본도 보이고..

바다와 만나는 경계점.

쇠소깍은 하효마을에 위치해 있으며 효돈천과 바다가 만나는 곳으로 기암과 맑은 용천수, 해안절경,

 

 올레6코스의 시발점이기도 하다. 쇠소깍 이라는 독특한 명칭은 ‘쇠소(깊은 못)’와 ‘깍(하천의 하구,

 

바다와 만나는 곳)’의 합성어이다.특히 올레길이 잘되어 있어서 다음번 올때는 여기서 부터 7코스

 

외돌개 까지 갈려고 자세히 살펴 보았다. 절경인 쇠소깍과 바다와 만나는 지점 까만 백사장의 풍경은

 

삶의길에 신선한 충격의 기쁨를 안겨 주기에 부족함이 없었다.화산 분출이 만들어낸 자연의

 

걸작품을 보게된 나그네는 삶은 행복과 즐거움을 오늘도 만들어 본 날이기도...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