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신도의 구봉산 솔향속에 나의 하루를 맡긴날이다..
공항철도 운서역에 내려서 건너편 버스 정류장에 가면 매시 40분에 삼목 선착장행.
10여분이면 도착하는 삼목 선착장에서 장봉행 배를타고 신도에서 하차해 10여분 가면
구봉산으로 가는 산길이 나온다 사람도 별로없고 야트막한 산길따라 가다보면 숲에서 간간히
바다도 보이는 섬속의 멋진 길이 정상까지 이어진다.
정자에서 또는 솔향나는 길섶에서 쉬어가는 부담없이 갈수있는 구봉산을 좋아한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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