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 사진들은 2008년 음 7,22일의 어머니상 때의 사진들 2008년 어머니상에 만든 봉분.. 2012년 한식날의 봉분..
한식날 고향의 부모를 찾아 성묘를 하면서 가슴 아팟던 지난날을 생각하게 된다.
내가 가장 힘들때(2008 음 7.22) 어머니 상을 당해서 어렵게 모신일이 어제인듯 싶다..
선조가 걸어온 고향길 부모님이 걸었고 나또한 거닐며 그 길을 후손에게 알려준다..
앞으로의 세대는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지만 내가 살아있는 한은 이길을 걸어 갈거다
오늘 어머니 생각이 많이도 나 그때의 사진 몇장도 여기에 올리며 아픈 가슴 달래어 본다.
그런데 하얀 찔레꽃 들으면서 왜 이리 가슴속에 눈물이 펑펑 쏟아 지는지.. |
'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재천의 봄 (0) | 2012.04.17 |
---|---|
응봉산에서 남산까지 (0) | 2012.04.16 |
도림천/도림천역->동방1교 (0) | 2012.03.30 |
우정의 만찬/종로3가 (0) | 2012.03.29 |
비오는날의 경춘선 열차/itx청춘 (0) | 2012.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