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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

한식 성묘와 옛생각

by 푸른들2 2012. 4. 6.

 

 

아랫 사진들은 2008년 음 7,22일의 어머니상 때의 사진들

2008년 어머니상에 만든 봉분..

2012년 한식날의 봉분..

 

한식날 고향의 부모를 찾아 성묘를 하면서 가슴 아팟던 지난날을 생각하게 된다.

 

내가 가장 힘들때(2008 음 7.22) 어머니 상을 당해서 어렵게 모신일이 어제인듯 싶다..

 

선조가 걸어온 고향길 부모님이 걸었고 나또한 거닐며 그 길을 후손에게 알려준다..

 

앞으로의 세대는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지만 내가 살아있는 한은 이길을 걸어 갈거다

 

오늘 어머니 생각이 많이도 나 그때의 사진 몇장도 여기에 올리며 아픈 가슴 달래어 본다.

 

그런데 하얀 찔레꽃 들으면서 왜 이리 가슴속에 눈물이 펑펑 쏟아 지는지.. 

 

삶의 나그네  -불효자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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