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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정서진을 찾아서

by 푸른들2 2012. 1. 13.

 

검암역앞에 정서진가는 무료 셔틀버스(1월말 까지만 운행 ) 여행객 없어 둘이서만..

여객터미널과 전망타워..

계양산이 눈앞에..

전망타워에서 내려다 본 여객 터미널..

왼쪽에 공항철도와 영종도 가는길이 보이고..

전망대에서 나와 순환버스로 검암역으로 (버스 시각표)

정동진과 정남진은 갔는데 정서진은 요즘 들어서 가보고픈곳..

 

아라 바람길 걷다가 시간 때문에 자세히 보지못해 옆지기와 느긋하게..

 

검암역에서 버스타고 정서진 종점에 내려..

 

인천터미널 앞쪽에 세워진 표지석 보고 인근을 한바퀴 돌아서 아라 전망대(24층)에

 

올라서 지형지물을 보니 위치 파악이 절로되고 아라카페에서 한잔의 맥주를 마시며

 

(2흡들이 맥주 9000 우린 한병만 시키고 안주는 나옴..절약이 최고 ㅎㅎ)

 

낙조까지 볼수있는 행운을, 옆지가 되게 좋아하고 다음에 또 온다고..

 

생각하니 맥주값이 싸게만 느껴지네..

 

삶의 길 가다보면 새롭게 알게되어 뜻하지 않은 행운에 행복을 느껴 보기도..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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