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좋아하는 길중의 하나인 다산길 옛 능내역 다산 산책로에서 유적지로 가는 길이다..
만추의 강변에 아름다운 길이 이어져 내마음 마져 황홀하게 만들어 주는 길..
이 길을 걷다보면 속세를 등지고 자연에 묻혀 있는듯, 가다가 적당한곳 자리펴고
누워서 하늘을 보다가 흐르는 강물을 처다보며 지금을 즐기기도..
삶은 내가 만들어 가면서 즐기고 자신을 만들어 가는것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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