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

고구려 정자 앞에서

뒤에 용마산이

정상에 막걸리가 산객들 목추기라고 유혹하고.... 알마인지??

광나루 역에서 아차산으로 올라가 용마산 찍고 망우산 넘어서 양원역에서 전철을 승차....

뒤풀이가 식사에서 노래방 까지 이어져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내고 삶의 활력소를 충전....?

세월이 흐를록 은은한 향을 만드는 사람...

세월이 흐를수록 은은한 향을 거두는 사람..

나는 어떠한 유형 일까를 생각한 하루....

-낙산거사-

푸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