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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길

김유정문학촌과 공지천

by 푸른들2 2010. 12. 23.






 

 

20일 밤늦게 까지 경춘선 막차가 지나간후 밤새 공사를 해서  이 철로를 걷어내고

새역사로 드나드는 길을 만든 흔적들 역사의 저편으로 사라진 철길에서...

경춘선 전철 개통 하는날 남춘천 전역인 김유정역 내려서 김유정의 고향 실레마을서

그의 문학세계를 살펴보고 춘천의 공지천에서 옛 그림자도 떠오른 호반 길 걸어보고..

추억은 아름답고 현재는 추억이 가져다준 선물 내일은 오늘 최선을 다한후의 행복..

-경춘선개통일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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