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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길

섬강가 고향 둘레길

by 푸른들2 2010. 4. 9.
 

원래 이곳은 섬강이 흐르던 곳으로 물의 마을로 물막이라 부르던 지명으로 1900대초
대홍수로 물줄기가 지금의 섬강줄기로 바뀌었으며 강이 흐르던 이곳은 물막이 물말
뭇말 뭇막 하다가 한자로 소리가 같은 문막(文幕)으로 되었다고 옛어른들이전함
물을 막아서 생긴곳 물막이 문막으로 바뀌는 과정은 옛지명들을 비교하면 이해

 


 

걷고 있다는 것.

살아 있다는 것이지..

 

오늘도..

고향길 걷는 것도..

 

살아 있다는 환희..

 

고향길 따라-낙산거사-(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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