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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길

치악산을 찾아서

by 푸른들2 2009. 5. 29.


치악산을 찾아서

 치악산 참으로 오랫만에 찾아왔다 고향에있는 산인데도 찾아보지 못해

 앞으로 치악산의 그윽한 품속으로 자주 찾아와야 하겠다는 생각을 들게한 하루

 청량리서 원주  무궁화(6300원, 1시간 45분) 원주역 버스로 25분 간격 구룡사행
 

  구룡사 까지 40분소요(1000) 구룡사 입장료 2000원, 자가용 주차시설 주차후

 한2km 걸어서 매표소 까지 도보, 민박등 숙박시설과 먹거리 많음,(구룡사 대웅전)
 

  우리같이 등산하는 사람들은 버스타고 오면 바로 매표소, 점심도 배낭에 있고

  구룡사 지나서 구룡소와 폭포가 있는곳 전설의 용이 살았다는 곳이다

 그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구룡소는 나그네 발걸음 멈추게하고 사진도 찍게해

 세렴폭포 까지는 산책코스 시원한 숲속과 물줄기는 여기가 선경인듯 넘좋고

 흐르는 땀줄기 여기서 말리고 얼음장 같은 물은 손과 발이 물을 거부하게 하고

 옆지기가 만들어준 비빕밥은 신선들이 먹는음식 맛보다 더 맛나고 멋갈 스러워

 다람쥐가 겁도없이 우리 근처까지오고, 먹이를 손에들고 있으면 물어가고

   이렇게 근거리에서 먹는걸 찍어도 가만히 그리고 다람쥐가 무리지어 다니고

 사다리병창길 계단으로 되어있고 여기서 부터가 힘들어 지는 코스라 입장도

  2시가 넘으면 통제를 우리도 시간이 다되어서 이 계단길로해 올라갔다 퇴각

  하루를 같이했던 일행들  사진빨이 잘먹혔네 요건 디카로 찍어서 상태양호

 멀리서 밤차로 올라와서 합류한 카페 회원님도 생전 처음 치악산에 적을 올렸다나

 그건 영호도 마찬가지 무얼 하느라 치악산에 한번도 오질못해 사는게 바뻐서

 폭포 옆에서 누워서 쉬는데 시간이 갈수록 추워지니 오래도 못있어 더위에 최고

  원주 중앙시장에 들러서 메밀전과 매밀전병등을 마음것 포식 전은2장1000원

 

   무궁화오 열차내의 카페칸 노래방 컴퓨터등 오락과 주류등을 즐길수 있다

 


 

이렇게 하루를 열차카페서 피로를 풀면서 서울로 오는길 또다음을 기약했지
05 28일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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