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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자료모음

간 해독 식품

by 푸른들2 2010. 2. 13.


간 지키는 생활습관 & 간 해독 식품


40대 사망원인 2위 간이 위험하다

간질환이란 간염, 간경병, 간암 등 주변에서 흔히 듣는 간 관련 질병들을 말한다. 2005년에 발표된 국내 사망자 원인 순위에 따르면 간질환이 6위. 특히 40대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 몸의 화학공장이라 불리는 간은 체내에 들어온 물질을 걸러주는 역할을 한다. 나쁜 독소를 걸러 건강한 몸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하지만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릴 정도로 웬만큼 나빠지지 않으면 그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아 자칫하면 큰 병을 얻을 수도 있다. 병이 있어도 쉽게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간을 미리미리 챙기는 것이 필요하다.

간의 여러가지 기능
대사작용 몸에 섭취된 영양소는 각 조직에 배분되고 그곳에서 몸의 성분으로 저장되거나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 분해되기도 한다. 이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바로 간이다. 간세포 내에는 1,000여 가지의 효소가 있어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대사뿐 아니라 비타민과 무기질, 호르몬 대사에도 영향을 미친다. 또한 간은 이러한 영양소를 저장해두었다가 음식을 먹지 않았을 때도 온몸에 일정한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저장고이기도 하다.

배설기능 간의 매우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담즙을 만들어 배출하는 것인데 하루 대략 500~1,000ml의 담즙이 분비된다. 담즙은 소장에서 지방을 소화시키고 흡수하는 일을 돕는다. 그리고 혈액세포 중 수명을 다한 적혈구가 비장과 간에서 파괴될 때 만들어지는 빌리루빈이란 노폐한 색소도 담즙과 함께 배출된다. 이 과정이 원활히 진행되지 않으면 황달 증상이 타나난다. 즉 간은 콩팥의 배설작용과 함께 우리 몸의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중요한 통로 역할을 한다.

해독·방어기능 우리 몸에서 생성되거나 약물 등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수많은 물질 중 그대로 체외로 배출되지 못하는 물질은 모두 간에서 해독작용을 거쳐 소변 또는 쓸개즙을 통해 배설되는데, 알코올도 간에서 분해된다. 이러한 해독과정이 없다면 약물과 해로운 물질이 체내에 쌓여 극심한 부작용을 일으켜 생명을 위협한다. 그리고 간은 신체에서 군사 역할을 담당하는 백혈구와 살균작용에 중요한 보조 역할을 하는 보체라는 단백질을 만들어 살균작용을 돕는다. 간 기능이 저하되면 각종 감염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순환기능 간에 흐르는 혈액의 양은 1분에 1.5ℓ정도로 혈액을 저장하거나 방출해 몸 전체의 혈류를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간의 손상으로 혈류가 정상이 아니면 주위의 작은 혈관으로 혈액이 모여 혈관벽에 손상을 주기도 한다. 또한 간은 혈액 응고 요소를 합성하여 혈액 내에 공급하는데 간이 손상되면 혈액 응고에 영향을 주어 피가 잘 멎지 않는 상태를 만들 수 있다.

피곤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남편의 푸념을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면 오늘은 남편의 간을 체크해보자.
또 그놈의 술 때문이겠지 하고 그냥 넘겼다간 이미 고장난 남편의 간을 되돌릴 수 없을지 모른다. 우리 몸을 깨끗하게 정화하는 화학공장, 간을 건강하게 지키는 생활습관.

건강한 간을 위한 생활습관
과로·과음 폭음이나 폭식, 특히 안주도 없이 빈속에 많은 술을 마시는 경우에 간에 무리가 오기 쉽다. 또 쌓인 피로를 풀지 못하고 계속 과로를 하는 것도 간을 힘들게 하는 것이다. 과로를 피하는 것은 간을 보호하는 기본적인 원칙. 술이나 담배를 즐기지 않는 사람이라도 무리하게 과로를 하게 될 때는 간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또 걱정스러운 일이 있어 초조하고 불안해하는 상태가 계속되면 정신적인 피로가 몸에 영향을 미친다. 마음을 편하게 갖고 숙면을 취하며 신체적으로 무리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다.

소화기 건강 체크 변비가 있으면 장에서 분해, 흡수되어야 하는 성분들이 정상적인 분해과정을 거치지 못하고 유독성분이 되어 간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소화기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급한 마음에 변비약을 복용하기보다는 섬유질 식품이나 냉수 등을 섭취해 자연스럽게 해소하는 것이 좋다.

규칙적인 식습관 몇 끼씩 제대로 먹지 않다가 한꺼번에 몰아서 먹는다든지, 먹을 때 소화에 무리가 갈 정도로 많이 먹는 등의 식습관은 소화기뿐만 아니라 간에도 무리를 준다. 특히 영양의 균형이 깨져 간에서 필요로 하는 단백질을 충분히 공급해주지 못하면 간의 기능은 약화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각각의 영양소가 충분히 공급되도록 하루 세끼를 규칙적으로 먹는 습관이 중요하다.

간 해독에 좋은 식품
● 결명자 간에 쌓인 열을 없애고 간의 기운을 북돋워주며 간의 독열을 다스린다.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경우 복용하면 좋다.
● 녹두 의약품의 남용으로 인한 독을 풀어주고 농약과 중금속 중독 치료에도 도움을 주는 녹두는 알코올 해독작용 또한 뛰어나다. 이러한 해독과정을 거친 유해물질을 소변을 통해 빠르게 배설하도록 돕는 역할까지 한다.

● 부추 간의 채소라 할 만큼 간 기능을 강화하는 작용이 우수한 채소로, 대·소장을 보호하고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하며 인체 기능을 북돋우는 역할을 한다.

● 쌀 쌀에 있는 단백질은 몸 안의 대사과정에서 생기는 활성산소를 정화하는 효능이 있어 매 끼니마다 해독제를 먹고 있는 것과 같다. 또 쌀에 함유된 섬유질은 중금속이 인체에 흡수되는 것을 방지해준다.

● 모시조개 타우린과 호박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약해진 간 기능을 회복시키는 데 탁월하다. 특히 모시조개는 살뿐만 아니라 껍질에도 약효가 있다. 이 외에도 바지락, 대합 등의 조개류와 새우, 낙지도 타우린이 풍부하다.

● 우엉 위장에 좋다고 알려진 우엉에는 이눌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위장장애가 있는 경우 간의 해독작용을 방해한다. 이눌린은 이러한 박테리아 독소를 제거하여 위장은 물론 간의 해독까지 도와 피를 맑게 한다.

● 무 동맥경화의 주요인으로 밝혀진 호모시스테인이라는 독성물질의 해독을 가속화하는 물질인 베타인이 무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또한 숙취를 해소하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손상된 간을 보호해주기도 한다.

간 건강 체크리스트

□ 어깨나 목이 뻐근하고 피로가 지속된다.
□ 신경이 예민하고 얼굴색이 어둡다.
□ 소변에 거품이 많고 황색이나 다갈색이며 지린내가 심하다.
□ 정신이 멍하고 기억력과 집중력이 약화된다.
□ 코, 잇몸, 항문 등에 출혈이 자주 있다.
□ 피부에 거미 모양의 혈관이 생긴다.
□ 상복부가 가끔 뻐근하다.
□ 발열이 잦고 감기몸살 같은 증상이 오래간다.
□ 눈이 쉽게 피로하고 안구, 피부가 황색으로 변하는 황달이 생긴다.
□ 식욕이 없고 구역질이 난다.

※ 5개 이상 해당된다면 전문의를 만나 간 기능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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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도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주간에도

웃음꽃이 피는 한주간 되시고 항상 기쁨이 충만 하시길 바랍니다

 


1. 결명자: 간, 신장 기능 돕고 눈도 밝게 하고 변비, 고혈압에 효험. 해독역할 함

2. 넙치 : 비타민이 많고 단백질 우수, 당뇨병 간장질환자에게 좋다

3. 다슬기 : 간 기능이 떨어지는 사람에게 좋다

4. 산낙지 : 타우린은 간의 작용을 돕고 정력 왕성하게 한다

5. 스피루리라 : 당뇨, 빈혈, 간장, 위장병에 효과가 있다

6. 오가피열매 : 간장보호, 해독작용을 한다

7. 재첩 : 타우린이 콜레스테롤 저하와 간기능 회복을 도와준다

8. 청국장 : 술, 담배에 시달린 간을 보호

9. 클로렐라 :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간장, 신장기능 도와준다

 

 

 

간과 위의 건강을 고려한다면 담백하고 지방질이 적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미네랄, 엽록소, 효소 등은 간세포를 재생시키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간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양배추, 샐러리, 파슬리 등에 들어있는 각종 비타민은 간기능을 활성화시키는데

사과, 레몬, 꿀 등을 믹서에 함께 갈아마시면 좋습니다

간에 좋은 음식으로 대표적인 것이 인진쑥입니다

인진은 간의 열을 제거해주고 황달을 없애주고 간기능을 개선해 줄 수 있습니다

다슬기도 괜찮지만 그보단 인진이 더 좋습니다

다른 약재도 이것 저것 간에 좋다는 것이 많지만 인진 만한 것이 없다고 합니다

인진을 다려서 보리차 마시듯이 드시면 됩니다

대합탕이나 조개국은 술안주와 해장음식으로 좋은데요 이는 조개류에 많이 함유되있는 타우린 덕분이죠간에 좋은 음식 - 간에 정말 좋은 음식

타우린은 간의 피로를 풀어주고 해독능력을 북돋아주는데 모시조개, 바지락, 대합 등의 조개류와 새우, 낙지에 풍부합니다

그리고 좋은 음식을 많이 먹는 것 보단 좋지 않은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이 나빠졌을때 좋은 야채 생즙, 돋나물, 미나리, 씀바귀과의 생즙을 하루에 한두잔 정도, 일회에 찻잔 한잔이면 좋겠네요간에 좋은 음식 - 간에 정말 좋은 음식


# 간 기능이 떨어지면...간에 좋은 음식 - 간에 정말 좋은 음식

동의보감에 의하면 간에 속하는 특성은 쉽게 짜증을 내고,
간은 눈과 연관성이 있어 간 기능이 약해지면 눈이 침침해지고 충혈이 잘됩니다.
쉽게 피곤해지고 손톱이 잘 부서지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 간에 좋은 음식간에 좋은 음식 - 간에 정말 좋은 음식

간 기능은 음식과 스트레스에 의해 많이 좌우되게 됩니다. 기름진 음식과 술을
가까이 하게 되면 간 기능이 약해지는 것은 당연지사. 건강한 간은 건강한
생활 습관에서 지킬 수 있는 것입니다. 간에 좋은 음식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1. 모시조개 (조갯살과 껍데기 모두 이용하세요.)간에 좋은 음식 - 간에 정말 좋은 음식 
모시조개 살에는 타우린과 호박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약해진 간기능을 회복시키는데 탁월합니다.

또 모시조개는 살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껍질도 약효가 있습니다.

모시조개 껍질을 잘 씻어 말린 다음, 숯불에 구워서 곱게 빻아 하루에 4g를 3~4회 정도 따뜻한 물에 먹게 되면

속이 쓰리고 식욕이 떨어져 있을 때 효과가 좋습니다.


2. 배식초 절임 간에 좋은 음식 - 간에 정말 좋은 음식
껍질 벗긴 배를 납작납작하게 썰어 유리 용기에 담고 현미식초를 썰어 담은
배가 잠길 정도로 부은 다음 밀봉한 다음 서늘한 곳에 하룻동안 절였다가
1회 20g씩, 1일 3회 공복에 배 를 씹어 먹도록 합니다. 병 속에 담긴 식초는
버리지 말고 생수 한 컵에 3~4 스푼을 넣어 마시면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3. 결명자
결명자는 간에 쌓인 열(熱)을 없애고, 간의 기운을 북돋워주며 간의 독열(毒熱)을 다스립니다.

눈에 충혈이 자주 되거나, 눈에 열감이 있는 사람,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사람 등이 복용하면 좋습니다.

→ 결명자차 (決明子茶)간에 좋은 음식 - 간에 정말 좋은 음식

결명자차는 결명자를 물에 깨끗이 씻어 살짝 볶은 다음 ,끓는 물에 적당량의
결명자를 넣어 붉은 빛이 날 때까지 끓여 보리차처럼 수시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4. 부추간에 좋은 음식 - 간에 정말 좋은 음식
부추는 간의 채소라 할만큼 간 기능을 강화하는 작용이 아주 뚜렷한 채소로,
대소장을 보호하고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하며 인체기능을 북돋우는 역할을 합니다.

→ 부추즙간에 좋은 음식 - 간에 정말 좋은 음식
부추를 찧어 즙을 낸 뒤, 식초 1작은 술을 타서 복용하거나 사과즙과 함께 섞어 마시면 됩니다. 간에 좋은 음식 - 간에 정말 좋은 음식

이 밖에도 당근, 호박은 약해진 간에 저하된 비타민 대사를 개선해 주며
등푸른 생선도 중성지방의 함량을 낮추어 간 기능 강화에 좋고,
도미, 닭가슴살, 쇠고기, 장어 등도 간세포에 단백질을 공급해 주는 좋은 식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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