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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 있는 뇌경색(腦硬塞) 찾아내는 法

by 푸른들2 2010. 2. 1.

숨어 있는 뇌경색(腦硬塞) 찾아내는 法

◆숨어 있는 뇌경색(腦硬塞)찾아내는 法◆  


* 혹시 내 머릿속에 숨어있을 지도

  모르는 도경색의 조짐을 간단히

체크해볼 수 있는 자기 체크 법을소개한다  

내 머리 속이 궁금하다?

 
오늘은 어떤 색 양복을 입을까? 넥타이는?
만약 감색 양복에 분홍색 넥타이를 선택했다면 그것은 당신의 뇌세포가 그런 선택을 했기 때문이다.
인간의 모든 생각과 사고, 행동을 관장하고 있는 뇌. 그래서 뇌는 우리 몸을 지배하고 있는 사령탑이다.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근간이 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뇌가 제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다.
신선한 피다.이를통해산소영양분을원활히공급받아야한다.
●.그러자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말할 것도 없이 뇌조직으로 술술 잘 흘러야 한다. 그래서 내 머릿속의 뇌세포가 계산을
하고 기획안을쓰는데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주어야한다.이때그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혈관
크게 네 개다.이중두개목의 양옆을 따라 흐르고 있는 左右"경동맥"이고,또 두개목뼈의
뒷부분을통해흐르고있는추골동맥이다.
이 네 개의 혈관들은 머리뼈의 바닥에서 서로 가지를 내면서 만나 서클을
형성하고 이 고리에서 더 많은ㅇ 혈관이 나와 뇌 전체에 피를 보내게 된다. 그런데 만약 뇌조직에 신선한 피를 공급하는 이들 혈관에 문제가 생긴다면?그 여파는 실로 크다. 뇌세포가 곧바로 활동을 정지해버리기 때문이다.그 시간도 극히 짧다. 단 5분 동안만 뇌조직에 혈액 공급이 중단되어도뇌세포는 크게 손상을 받고, 그 상태가 3시간 이상 계속되면 뇌세포는죽어버리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생각하는 것도, 움직이는 것도, 말하는것도 할 수 없다. 숨쉬는 것밖에 할수없다. 따라서 뇌세포가 제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뇌조직으로 피가 술술 잘 흘러서 뇌세포가 필요로 하는 산소와 영양분을 제때제때 공급해 주어야 한다. 그러자면 반드시 뇌로 통하는 혈관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한다.그런데 종종 어떤 원인에 의해 뇌로 통하는 이들 혈관에도 크고 작은문제들이 발생한다.특히 나이가 들수록 위험요소는 더 많아진다. 일례로뇌의 미세한 혈관에 동맥경화가 일어나 막혀버리기도 하고 목과 뇌의굵은 혈관 안측에 콜레스테롤 덩어리가 생겨 혈관이 좁아지기도 한다.또 심장에서 생긴 혈전이 떠돌아다니다가 뇌혈관을 막아버리기도 한다.이렇게 되면 그 결과는 자못 심각해진다. 우리 삶에 돌이킬 수 없는후유증을 남긴다. 반신불수, 언어장해, 치매 등 말만 들어도 무시무시한각종 증상을 유발시키기 때문이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뇌혈관센터고창남 교수는 “그것이 바로 뇌출혈과 뇌경색”이라고 밝히고“특히 뇌경색은 발병률이 극히 높아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말한다.
   ■뇌경색을 일으키는 위험인자들
로 통하는 동맥의 벽이 두껍게 되면서 혈관 안이 좁아지거나 혈전이뇌혈관을 막아서
발생하는 뇌경색. 이러한 뇌경색을 일으키는 원인은다양하다. 특히 문제가 되는 요소는:
★:흡연 :고혈압 :고지혈증 : 당뇨병:등이로통하는혈관에도 문제가 생겨 뇌경색이유발돤다
피임약 : 혈전증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나이 : 혈관은 나이가 들수록 퇴행성이 되기 때문에 나이 또한 뇌경색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다.“노년기 암보다" 무서운"뇌경색"은 대체로 이들 위험인자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병하는 경향이 있다.고 밝히고 나이가 들수록 각별히 조심해야 될"질환”이라고 경고한다.
   혹시 나도? 내 몸에 숨어있는 뇌경색 체크표
노년기를 위협하는 뇌경색이 걱정된다면 미리미리 체크해볼 수 있는 방법은 있다. 병원에
가서 MRI 검사를 통해 체크해볼 수 있지만 만약 시간적, 비용적으로 부담이 된다면
☆※☆:다음 체크표를 활용해보자. ‘뇌경색 체크표’ 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증상으로 알아보는 뇌경색 체크표☜●
평상시와 다른 두통이 긴 시간 동안 계속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평소 현기증이 심하게 나타나면서 구토가 있거나 메스꺼움이 나타난다.

걸을 때 다리가 꼬이거나 걸려 넘어질 뻔하기도 한다.

계단 오르내리기나 문턱을 넘을 때 한쪽 발을 자주 부딪힌다.

이전에 비해 손끝이 자연스럽지 않다거나 글씨가 바르게 써지지 않는다.

이전에 비해 계산이 서툴러졌다. 특히 숫자 개념이 모호해졌다.
얼굴과 입술이 마비될 때가 종종 있다. 일시적으로 의식이 몽롱할 때가 있다.
갑자기 혀가 잘 돌지 않아 말이 잘 되지 않을 때가 있다. 말을 얼버무려서 알아듣기가 쉽지 않다. 물을 먹을 때 사래가 자주 걸린다. 사물이 이중으로 보이거나 시야가 흐려진다.
작은 일로 갑자기 운다거나 큰소리로 웃어댄다 갑자기침울해진다거나우울해질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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