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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길

담양의 죽녹원(대나무숲)을 찾은 낙산거사

by 푸른들2 2009. 11. 7.
 
죽녹원 앞의 떡갈비가 별미라고해 한상을 차리고(1인 20000)
 
술도 사랑도 빠지면 헤어날 수 없다
가끔은 그 안에서 목숨을 다 하기도 한다               
그러나
술은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깨어날 수 있지만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서서히 그 골이 깊어진다               
그래서 사랑은 술보다 더 독하다


 
죽녹원 앞에서, 인근에 관방제림, 메타쉐콰이어길등 볼거리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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