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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

흐르는 물이 되어가는 낙산거사

by 푸른들2 2009. 7. 6.

 

  

 

           엔카를 좋와하는 진주엔카 카페의 서울 노래모임

 

 엔카 노래모임 무언가 사람사는 재미를 얻고파 처음 참석해 보았다
    사람 사는게 사람을 만나서 서로를 확인하고 느끼는게 아닌가
   낙산거사의 족적이 이러한 모임에 참석해 사람들의 냄새를 맡고
   어떠한 편견들을 갖었냐를 오감을 통해서 느끼는 순간 이기도
     처음의 만남은 똑같은 조건에서 똑같이 서로를 생각 하는것
  어딘가 몸이 불편 하다고 위로를 받으러 간것도 아닌데 주체측은
  거기에만 초점이 마추어짐은 똑같은 사람들의 만남을 모르는것.
  처음의 만남이 주는 순수한 아름다움을 서로 공감할때 행복한만남
   그러한 만남이 쉬운건가 같이 어울림을 통해서 조금 건지는것

 
 제주도,진주,부산,대구등 각지에서  엔카를 좋와하는 울님들이
 

 모여서 또다른 우리네의 맛스러움을 풍겼던 하루가 되어던 순간들을 회상도 해보고.
 

 고이는 물이 되지 않기위해 새상속 나들이 하는 낙산거사 상처받기 쉬운 마음도

 

 열어놓고 풀어놓아 같이 어울려 사는 사람들의 세계 속에서 일원이 되어 사는 재미

 

흐르는 물이 되어가는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