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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여행653

홍제천-> 인왕산자락길 홍제역 1번 출구에서 직진해 유진상가에서 홍제천으로. 북한산자락길 이정표도 보이고. 옆으로 오라는데 찰칵. 포방터시장 한번 들어가 보고. 오전이라 한가한 시장. 다시 홍제천으로. 옥련암이 보이고. 홍지문. 백사실 가는 좁고 가파른 길을 올라 지나온길 뒤돌아 보고. 백사실 계곡서 .. 2019. 1. 15.
영월 블친 상경기/남한산성->석촌호수 영월 블친이 열차로 10시21분 도착한 청량리역. 전철로 산성역 2번 출구서 9번 버스로 남한산성 도착. 식사부터 상호를 확인한다. 성지순례하는 블친이 생각나 식사하러 가는중에 보여서 담고. 식사를 끝내고 행궁부터. 행궁 정문 앞에서. 행궁 옆 수어장대로 오르는 길. 만해기념관 거처 .. 2019. 1. 12.
경의선 숲길 도심 가운데 숲길로 조성. 예전 경의선 철길을 숲길로 조성했다. 공원 관리사무소 지나면 공덕역이 나온다. 공덕역 부근은 차도옆으로 가는데 거리는 얼마 안된다. 공덕역 1번 출구에서 진입한다. 숲길 주변의 한옥도 카페로 변신. 옛날에 해보던 추억의 장면. 도심에 있어선지 운동하는 .. 2019. 1. 11.
대학로의 밤 자주 지나가는 길목 어떤 집인가 하고 들어가 본다. 지하지만 상당히 넓고 가운데 공간에 코너별로 다양한 음식이. 주문과 동시에 음식이 만들어 진다. 포장마차 라는 생각을 떠오르게 하는 바퀴. 구이종류. 마음에 드는걸로 주문. 요 벨로 모든 주문을 하고 계산이 된다. 음료수는 무료. .. 2019. 1. 10.
양주 명상숲길 양주역 1번 출구에서 왼쪽으로 조금가면 산길이 나오고. 집안 형님과 함께. 겨울 산길도 좋다. 산길에서 만나는 마을. 낙엽에 등산화가 묻힐 정도의 산길. 불곡산을 배경으로. 아까운 배추가 밭에서 썩고있네. 농촌길과 마을의 풍경은 그냥 좋다. 2018년 4월에 복원된 양주목관아. 양주목사.. 2019. 1. 9.
서울둘레길/보훈병원역->암사역 새로 개통한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 보훈병원 3번 출구로 나오면 산으로 가는길이 보인다. 숲길로 올라가니 서울둘레길 안내 이정표가. 조망이 좋은곳 검단산을 배경으로. 길객들이 많이 오간다. 흙길이라 좋다. 일자산에서 하산. 일자산에서 명일산으로. 야산인데 명일산. 능선길이 좋고.. 2019. 1. 8.
동창 200회 정기산행 날씨가 추워 지하철역 실내에서 만나고. 아차산역 2번 출구에서 골목으로 떡집 수증기다. 아차산으로. 고구려정 앞에서 한강변을 조망하며. 롯데를 배경으로. 비닐로 바람막이를 앞에 글이 무색하고. 용마산을 배경으로. 통닭 보다 뜨거운 오뎅탕이 더 좋았다 하산. 산행 마치고 식당에서.. 2019. 1. 7.
마곡나루역에서 가는길 마곡나루 3번 출구에서. 호수가 얼어있고. 다리로 오가는 모습이 보기좋다. 서울식물원에서 왼쪽길로. 250m 정도가면 겸제 정선미술관 가는 표시가. 공덕비 세운지가 한달밖에 안되었다. 겨울에도 부채를. 겸재 정선미술관 조그만 고개 넘어가면 보인다. 양천향교 왼쪽 담길로 오르면 궁산.. 2019. 1. 5.
기해년 첫날 2019년은 밝은 길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기해년 첫날에 벗님에게 인사를 드립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지난일들 잊을건 잊고 버릴건 버려야 되는데. 연륜이 쌓이는데도 잘 안되는건 수양이 부족한 길객 탓 이지요. 그동안 건강하게 삶을 살았다는게 만족이고 기쁨 입니다 벗님도 기해년을 .. 2019. 1. 1.
남산에서 종로까지 하루 남산을 오랫만에 왔다며 좋아하며 시내를 본다. 타워서 간식을. 이렇게 열쇠 많은거 첨 본다며. 하산은 도보로. 조망처에서. 가벼운 발걸음. 남산터워를 배경으로. 북창동에서 생태탕으로. 식사후는 목 풀기. 12층 노래방에서 보는 창밖의 풍경. 남산을 언제 왔다 간건지 기억도 안난다는 .. 2018. 12. 31.
한파속의 송년 망월사역 앞에서 신한대학교와 도봉산이 보이고. 신한 대학교 교정. 진고개 차량으로 등산로에 있는 음식점으로. 종친회 원로분들과 점심을. 저녁은 옆지기와 함께. 성탄절 지나도 크리스마스트리에 불을 밝히고. 한파속에 종친회 원로들을 모시고 도봉산 자락의 음식점으로 안내를 원.. 2018. 12. 29.
부천의 북카페 북카페 입구 처음 들어간다. 좌우에 방들을 많이 만들었다. 북카페는 만화방. 고부간의 다정한 모습이 가족의 행복한 근원. 이렇게 누워서 쉴수있고 잠도 자고 책도 본다. 이용료에 3500원 짜리 차도 포함되어 마시고. 애들 덕분에 새로운 경험을 한다. 미니 2층의 구조. 미니 2층인데 벽면.. 2018. 12. 28.
인천항 제7부두 벽화-> 북성포구 인천역 우측으로 간다. 월미도 방향으로 8부두 주차장 가는길. 8부두 주차장 입구. 주차장 들어가는 입구에서 보이는 벽화. 일반인이 들어갈수 있는 개방된 8부두 주차장. 더 이상 들어갈수 없게 막아논 지점에서. 8부두 주차장에서 7부두의 벽화가 잘 보인다. 땡겨서 담아본다. 8부두에서. .. 2018. 12. 27.
진해 속천항->진해루 진해항 길. 지나온 속천항이 멀리 보이고. 요트가 보이고. 진해루가 가까이 보인다. 관객이 거의 없고 지나가는 길객들만. 햇살이 강하다. 기회가 되면 삼포로가는길 걷고 싶다. 진해루에서 보는 바닷가. 안내판이 없는데 소형 잠수정인지? 이 지점에서 투어버스 정류장을 찾아 간다. 남쪽.. 2018. 12. 26.
명동의 밤 명동역에서 나오니 화려하다. 저녁 6시가 조금 넘었는데 인파가 넘친다. 길객은 저녁 먹으러 명동으로. 저녁 먹고 명동성당으로. 무언가 간절히 기도를. 오른쪽에 남산타워 까지 보인다. 명동성당 신년 달력을 무료 배부. 달력을 옆에 끼고. 2차로 차를 마시고 다시 거리로. 옆지기와 저녁 .. 2018.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