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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환자, ‘이것’ 많이 먹을수록 혈당 조절 잘 된다 당뇨병 환자의 과일 섭취가 많을수록 혈당 조절에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당뇨병 환자의 과일 섭취가 많을수록 혈당 조절에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동아대 식품영양학과 윤은주 교수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을 주당 과일 섭취량을 기준으로 세 그룹으로 나눈 뒤 그룹별 혈당 조절 상태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과일 섭취가 가장 많은 그룹의 당화혈색소가 7% 미만일 가능성이 과일 섭취가 가장 적은 그룹보다 3.6배 높았다. 당화혈색소는 최근 2∼3개월의 평균 혈당 상태를 반영하는 지표다. 연구 저자 윤 교수는 “신선한 과일 섭취가 건강에 이로운 것은 잘 알려졌지만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에 미.. 2023. 5. 16.
용산 어린이 정원 지난 5월4일 120년 만에 일반 국민에게 개방 했다는 용산 어린이정원을 탐방하기 위해 인터넷으로 날짜와 시간을 예약하고 5월10일 14시30분경에 도착해 공항 검색대를 통과하듯 통과해 안내서를 보면서 자유롭게 탐방 하는데 예약 인원이 한정되어 넓은 공원을 시원스레 관람을 할수있어 좋았다. 넓은 카페도 있는데 가격도 저렴해 마음에 들어 느긋하게 쉬면서 조망을 즐기다 잔디마당을 거처 전망언덕에 오르면 대통령 집무실이 가깝고 전망도 괜찮다. 세시간 정도면 카페서 차도 마시고 여유롭게 돌아볼수 있는 어린이 정원인데 초기로 조금 부족한듯 하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5. 15.
호두·다크 초콜릿… 뇌졸중 위험 낮추는 음식 5 흔히 '중풍'이라고 불리는 뇌졸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호두나 딸기, 다크 초콜릿 등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흔히 '중풍'이라고 불리는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관련 뇌 부위가 손상되는 질병이다. 뇌졸중은 국내 사망원인 4위 질환으로 급성 뇌졸중 환·자가 연간 10만명 발생하며, 지속적인 증가 추세이다. 신속하게 치료받지 못하면 몸에 마비증상이 나타나고, 실어증 등의 후유증이 남을 수도 있다. 나이 들수록 걸리기 쉬운 뇌졸증은 전신마비까지 부르는 무서운 노인병이다.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알아본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 오렌지 주스 100% 무가당 오렌지 주스는 '칼륨'이 풍부하다. 칼륨이 풍부한 오렌지 주스는 고령 여성의 뇌졸중 위험을 낮춰.. 2023. 5. 15.
춘천 공지천길 길객이 춘천의 대원당 빵집에서 마음에 드는 빵을 구입하러 혼자 가려고 했는데 친구들도 동행을 하자고 해서 5명이 만나 남춘천역에서 내려 닭갈비를 먹고 풍물 시장을 거처 공지천으로 들어가 빵집까지 트레킹을 시작한다. 공지천은 동네 주민들이 나와서 운동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고 우리도 같은 공간을 가면서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간다. 공지천에서 대원당 빵집으로 가는데 두명은 차와 빵 보다는 안주와 술이 좋다고 술집으로 3명은 빵집에서 옆지기에 선물할 빵도 구입하고 빵과 차를 마시며 느긋하게 쉬다가 술집간 친구들과 합류해 공지천으로 해서 남춘천역에 도착해 7.7k의 도보를 끝내고 시간이 남아 역전 앞에서 컵라면을 먹는데 간만에 먹어서 그런지 맛이 기막히게 좋았다. 삷의 나그네 -길객- 2023. 5. 13.
‘걷기’ 운동 효과, 배로 높이는 똑똑한 방법 4 걷기만 제대로 해도 심장 건강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며 살을 뺄 수도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걷기 운동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가장 쉽지만 효과적인 운동이다. 걷기만 제대로 해도 심장 건강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며 살을 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냥 천천히 걷다 보면 너무 느긋한 산책이 되기 십상이다. 운동을 전혀 안 하는 것보다야 낫지만, 애써 들인 시간과 정성에 비해 효과는 미미하다. 걷기의 운동 효과를 배로 높이는 똑똑한 방법 4가지를 알아본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 시작은 워밍업, 마무리는 스트레칭 걷기 운동을 이제 시작한 초심자라면 하루 5~20분씩 일주일에 3, 4일 걷기로 시작하면 좋다. 오래 걷기 힘들다면 5분짜리 걷기를 하루에 서너 번 해도 좋다. 익숙해지면 시간을 늘.. 2023. 5. 13.
안산 김홍도 미술관->중식 뷔페 노적봉공원서 지인을 만나 한참을 쉬다가 길객은 지인과 다음을 약속하고 헤여져 다음 목적지 김홍도 미술관에 도착해 1관부터 3관까지 관람하고 쉼터에서 잠시 오수를 즐기다 안산버스 터미널을 거처 안산천을 지나서 중앙역 인근의 중심상권 먹자골목에서 중식뷔페 집으로 들어가 6.5k의 도보를 마치고 뷔페로 뒤풀이를 한다. 중식뷔페는 처음 이라면서 잘들 먹는 모습에 기분이 좋고 길객도 먹을만큼 먹는다. 식사를 끝내고 젊음이 넘치는 중앙역 로데오거리의 밤거리를 걸어 가면서 상쾌함과 삶의 즐거움을 느껴본다. 귀가는 전철로 다들 편하게..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5. 12.
충분한 위내시경 시간은?… ○분 이상 위내시경 검사 중 위 관찰 시간이 최소 3분은 중간 위암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위내시경 검사 중 위 관찰 시간이 최소 3분은 중간 위암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간 위암은 정기적인 위내시경 검사 이후 진단되는 암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위암 발병률이 매우 높아, 위암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40세 이상 2년마다 위암 내시경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검사를 받았는데도 검사 이후 진단되는 중간 진행성 위암이 드물지 않게 발생한다. 실제로 새롭게 진단된 위암 환자 중 약 10%는 진단 전 3년 안에 내시경 검사를 받은 적이 있는 중간 암이었다.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김태준·이준행, 건강의학본부 표정의 교수팀은 최근, 내시.. 2023. 5. 12.
안산 성호공원 철쭉길/4월30일 4호선 상록수역 2번 출구에서 도로변 따라 500m 정도 직진하면 신록의 숲이 보이는데 성호공원이다. 숲길 좌측으로 가면 철쭉이 보이고 성호공원 철쭉동산인데 만개한 철쭉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동산을 한바퀴 도는게 좋다. 철쭉동산에서 보이는 노적봉을 향하여 신록의 숲길을 가다보면 안산식물원을 지나고 조각공원도. 지나면서 봄의 풍경에 뻐져든다. 노적봉 공원에 도착해 지인과 만나서 반가운 대화를 나누면서 철쭉과 폭포를 보노라니 신선이 따로 없다는 기분을 느끼며 한참을 쉬면서 다음 목적지를 설명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5. 10.
약지·새끼손가락 저린 사람 많다던데… 원인은 '이것' 클립아트코리아 손이 저리면 흔히 말초혈액순환 장애로 지레짐작한다. 하지만 손저림증은 신경 손상이 원인인 경우가 80~90%이며, 어느 신경 이상인지에 따라 증상이 조금씩 다르다. ◇주관증후군: 새끼손가락 서서히 저려 주관증후군이 있으면 약지와 새끼손가락이 저리고 감각이 무디다. 주관이란 팔꿈치 안쪽에 있는 신경관으로, 인대에 눌리면 손저림증이 생긴다. 팔꿈치를 오랫동안 구부리고 있는 학생이나 직장인에게 많이 나타난다. 주관증후군은 증상이 심하지 않고 통증도 없어서 10명 중 2~3명은 신경이 완전히 마비된 뒤에야 병원을 찾는다. 이때는 수술해도 낫지 않으므로 재활치료를 받아야 한다. 근육을 자극하는 저주파 요법이나 찜질 등 물리치료로 근육이 더 이상 망가지지 않게 하고, 손의 근력을 키우는 운동치료를 한.. 2023. 5. 10.
시흥 오난산 철쭉/4월28일 서해선 시흥대야역 1번 출구로 나가면 경기둘레길 54코스 구간인데 코스는 기왕에 완주했고 오늘은 오난산의 철쭉이 좋다는 정보를 듣고 아는곳이라 꽃구경을 친구와 함께 간다. 전철역 나오면 아파트 옆 숲길로 가다가 3월에 개통한 은계생태공원 도시숲을 지나 은계호수공원에 도착해 호수를 한바퀴 돌면 오난산의 철쭉이 보인다. 오난산으로 연결된 길을 따라가면 고운 철쭉이 만개한 꽃 동산을 만난다. 평일에다 아직 알려지지 않아선지 상춘객은 많지 않아 느긋하게 전망대 정자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이 좋고 오수도 즐길수 있는 여유도 있다. 철쭉이 아름다운 오난산에서 버스킹을 하는 수변 무대로 내려와 공연 모습을 차를 마시며 보다가 시흥대야역으로 원점회귀 5.04k 도보를 끝낸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5. 9.
수박·포도·사과 씨… 이중 ‘안 먹는 게 좋은’ 씨는? 사과·체리·살구·복숭아의 씨앗엔 독소가 들어 있어 과다 섭취할 경우 두통이나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과, 체리, 살구, 복숭아, 수박, 포도, 참외…. 과일을 먹다 보면 과육과 함께 씨까지 먹을 때가 많다. 그러나 과일 종류에 따라 독이 되는 씨가 있고, 약이 되는 씨가 있다. 예컨대 사과를 먹을 땐 씨앗 부분을 도려내야 한다. ◇사과·체리·살구·복숭아, 씨앗에 자연 독소 有 사과 씨앗에는 ‘시안화수소’라는 자연 독소가 들어있는데, 이 독소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두통·현기증·불안·구토 등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심하면 혈압과 심장박동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사과 씨를 가끔 먹는 정도로 문제가 생기진 않으나, 매일 사과를 통째로 먹거나 즙을 내서 먹는다면 반드시 씨를 .. 2023. 5. 9.
‘이 음식’ 먹을 때 속 메스껍다면… 췌장 위험하단 신호 췌장이 손상되면 지방 소화 능력이 떨어져 햄버거를 먹을 때 메스꺼움을 느낄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췌장은 간과 함께 '침묵의 장기'로 불린다. 췌장은 암이 생겨도 말기가 될 때까지 증상이 뚜렷하지 않기 때문에 췌장이 보내는 ‘위험 신호’를 미리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췌장이 손상됐을 때 나타나는 위험 신호들에 대해 알아본다. ◇지방 많은 음식 먹으면 속 메스꺼워 췌장은 소화기관 중 유일하게 지방을 분해하도록 돕는 효소를 생산한다. 췌장에 영향을 미치는 질병은 몸의 지방 소화 능력을 떨어뜨린다. 지방 함량이 많은 음식을 먹고 전에는 못 느끼던 메스꺼움을 느낀다면 췌장 건강 상태를 확인해보는 게 좋다.​ ◇기름 섞인 대변 췌장 질환이 있으면 기름 섞인 설사를 할 수 있다. 3대 영양소 중 탄수화물, .. 2023. 5. 8.
공릉천 길/금릉역->봉일천 시장 경의중앙선 금릉역 2번 출구에서 450m 정도 도로변 따라 내려가면 공릉천이 나오고 튤립의 모습이 보인다. 천변에 식재한 각가지 색상의 튤립이 만개해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니 길객의 기분은 상쾌하고 튤립길을 돌다 꽃밭에서 한참을 쉬며 점심까지 해결한다. 꽃을 보고 공릉천 천변과 제방길로 가벼운 발걸음으로 가면서 봄의 모습을 보는게 너무 좋다. 제방길 가다가 지도앱으로 찾은 조리읍 이라는 처음 듣는 낮선 이름과 봉일천 시장이 보여서 방향을 틀어 시장을 찾아가 한바퀴 돌면서 식당을 찾아도 마땅한곳 없어 5.2k의 도보를 끝내고 종로의 익선동으로 이동해 뒤풀이를 하고 익선동 한옥마을을 첨 왔다는 친구를 위해 골목 한바퀴도 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5. 6.
기억력 떨어뜨리는 뇌 독성물질… '이것' 먹으면 많이 쌓여 중장년의 기억력 감퇴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거나 흡연해서 뇌혈관이 빨리 좁아지는 사람들은 기억력 감퇴가 빠르다./클립아트코리아 기억력 감퇴는 대체로 30대에 들어서면서 시작되지만,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흡연, 기름진 식습관이 기억력 감퇴 부추겨 기억력은 뇌신경세포를 죽이는 '베타아밀로이드'라는 독성 물질이 쌓이면서 시작된다. 이 물질이 누적돼 기억력에 영향을 일으키는 시점은 사람마다 다르다. 흡연이나 기름진 식습관 등으로 뇌혈관이 빨리 좁아지는 사람일수록 기억력 감퇴도 빨리 온다. 혈류를 통해 해마에 영양을 공급하고 독성물질을 비롯한 노폐물이 빠져나가야 하는데, 혈관이 좁아지면 이 과정에 문제가 생기면서 뇌세포의 수가 감소하기 때문이다. 단기 기억을 장기기억화 시키는 해마의 세포가 손상을 입으면 최근.. 2023. 5. 6.
금촌 통일시장 오늘은 꽃길을 가면서 꽃을 구경하고 금촌 통일시장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는데 옆지기가 시장부터 들려서 시장 구경하다 식사하고 꽃길로 가자고해 금촌역에 하차해 1번 출구로 나가면 통일시장이 가깝다. 시장구경을 하면서 가벼운건 구입하고 국밥집서 국밥을 먹고 시장을 돌아 카페로 옮겨서 차를 마시니 꽃길 가는건 자연 취소가 되었다. 바람이 불어 추위를 느낀다고 햇빛이 들어오는 창가에서 쉬다가 귀가 하자는 옆지기 말에 무조건 오케이 꽃길 안가면 어떤가 옆지기가 원하면 그대로 하는게 좋은거 아닌가.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5. 5.